대한민국 공군 F-4D 팬텀은 1969년 8월29일 대한민국공군에 도입되어 단일 기종 세계최장 24년, 8만 7천 시간 무사고 운용기록을 수립하였다.
F-15 와 대한민국 영공방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뜨거운 형제애로 독도상공 임무교대 초계비행을 실시하고 있다.





F-15K 동생에게 대한민국영공방위의 중차대 임무를 넘겨주고 떠나는 F-4 큰형님, 수고 많으셨습니다.
필승^^
대한민국 하늘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^ 공군 파이팅!

F-4D 에 대하여
F-4 Phantom Ⅱ,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제작된 제트 전투기 중 가장 성공적인 기종이다. 5,195기가 생산되어 서방제 초음속 전투기 중에서는 최대 생산수를 자랑한다.[1] 거대한 덩치[2]와 그에 걸맞는 압도적 파워와 탑재량, 기동성을 자랑했으며 진정한 멀티롤 파이터(Multirole fighter)로서 당대 어느 전투기보다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. 냉전시 라이벌이었던 소련이 F-4와 근접한 멀티롤 파이터를 생산할 수 있었던 것이 MiG-23, 그것도 최후기형인 MLD형이 등장한 이후에야 가능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.
이름이 '팬텀Ⅱ'인 것은 해군 전투기 중 이미 '팬텀'이라는 애칭을 가진 기종이 있기 때문이다(FH 팬텀). 하지만 다들 선대 팬텀은 깔끔하게 잊고/무시하고 그냥 팬텀이라고 부른다. F-110 스펙터(Spectre)라는 이름도 있다. 이 제식번호는 미 해군과 같은 명칭을 쓰기 싫다는 미 공군의 고집 때문에 붙은 이름이었기에 항공기 제식명칭 통합을 추진하던 로버트 맥나마라에게 까이고 F-4라는 이름으로 운용한다. 미 공군은 F-4를 센츄리 시리즈의 일부로 치고 싶어했던 듯 하다.
대한민국 공군 F-4D 팬텀은 1969년 8월29일 대한민국공군에 도입되어 단일 기종 세계최장 24년, 8만 7천 시간 무사고 운용기록을 수립하였다.
F-15 와 대한민국 영공방위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뜨거운 형제애로 독도상공 임무교대 초계비행을 실시하고 있다.
F-15K 동생에게 대한민국영공방위의 중차대 임무를 넘겨주고 떠나는 F-4 큰형님, 수고 많으셨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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F-4D 에 대하여
F-4 Phantom Ⅱ,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제작된 제트 전투기 중 가장 성공적인 기종이다. 5,195기가 생산되어 서방제 초음속 전투기 중에서는 최대 생산수를 자랑한다.[1] 거대한 덩치[2]와 그에 걸맞는 압도적 파워와 탑재량, 기동성을 자랑했으며 진정한 멀티롤 파이터(Multirole fighter)로서 당대 어느 전투기보다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다. 냉전시 라이벌이었던 소련이 F-4와 근접한 멀티롤 파이터를 생산할 수 있었던 것이 MiG-23, 그것도 최후기형인 MLD형이 등장한 이후에야 가능했다는 것이 이를 증명한다.
이름이 '팬텀Ⅱ'인 것은 해군 전투기 중 이미 '팬텀'이라는 애칭을 가진 기종이 있기 때문이다(FH 팬텀). 하지만 다들 선대 팬텀은 깔끔하게 잊고/무시하고 그냥 팬텀이라고 부른다. F-110 스펙터(Spectre)라는 이름도 있다. 이 제식번호는 미 해군과 같은 명칭을 쓰기 싫다는 미 공군의 고집 때문에 붙은 이름이었기에 항공기 제식명칭 통합을 추진하던 로버트 맥나마라에게 까이고 F-4라는 이름으로 운용한다. 미 공군은 F-4를 센츄리 시리즈의 일부로 치고 싶어했던 듯 하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