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군3훈련비행단의 KT-1 기본훈련기 편대가 지리산 상공에서 삼각대형을 유지하는 핑거팁(FingerTip) 훈련을 펼치고 있는 모습입니다. 

여기서 잠깐!

사진을 조금 더 보기 전에 KT-1 에 대해 알아보자.

KT-1은 한국 항공 우주 산업이 총 1,047억원의 예산을 들여 개발한 훈련기다.

 국산화율은 품목대비 80.9%, 가격대비 60.4% 이다.

일반 특성

• 승무원: 2
• 길이: 10.26 m ()
• 날개폭: 10.60 m ()
• 높이: 3.67 m (13.02 ft)
• 날개면적: 16.01 m² (172.3 sq ft)
• 공허중량: 1,872 kg (4,127 lb)
• 탑재중량: 2,422 kg ()
• 최대이륙중량: 2,495 kg (5,500 lb)
• 엔진: 1× Pratt & Whitney Canada PT6A-62, 950 hp (708 kW)

성능

• 최대속도: 648 km/h (350 knots)
• 항속거리: 1,688 km (900 n mi)
• 상승한도: 11,580 m (38,000 ft)
• 상승률: 16.2 m/s (3,180 ft/min)

KT-1은 950 마력의 프랫 앤 휘트니 캐나다 PT6 터보프롭 엔진을 사용한다. 

2007년 터키에 40대가 수출되었다. 

터키 TAI는 KT-1과 비슷한 TAI 휴르커스를 개발해 2013년 8월 29일 초도비행에 성공

 2018년 판매를 시작했다. TAI 휴르커스는 1,600 마력의 프랫 앤 휘트니 캐나다 PT6 터보프롭 엔진을 사용한다.